미국 조지아주의 산림박물관에 전시된 미라 사냥개가 이슈가 되고 있다. 남부산림세계환경센터는 산림업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박물관으로 이곳에 전시된 미라 사냥견을 보기 위해 매일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너구리와 같은 동물을 쫓다가 몸이 그대로 나무에 끼어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미라 사냥견은 떡갈나무의 타닌성분이 사냥개의 수분을 흡수하면서 건조한 상태가 되면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유지될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 사냥개를 발견한 곳은 목재를 취급회사로 회사측은 8.5m 높이의 떡갈나무를 벌목하다가 나무통 안에서 죽어있는채 미라가 된 개를 발견했다고 한다. 목재회사에서는 최근 박물관에 기증을 하게되면서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_조지아 공식 관광 및 여행 사이트 http://ift.tt/1eiJ7ZR , 남부산림세계환경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