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방한용품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 보호자들 사이에 반려견의 건강관리를 위한 계절용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반려견에게 필요한 겨울철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방한용 의류의 매출세가 오르면서 이를 겨냥한 조끼, 패딩 등의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유럽 유명 브랜드까지 반려견 의류 시장에 진출하면서 반려견 의류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기존 의류 브랜드들은 견주와 함께 즐기는 커플룩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내놓으며 경쟁을 부추기는 상황이다.
 
온라인쇼핑몰 11번가의 11월 둘째주까지의 ‘애견의류’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 지난달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롯데닷컴의 11월1일부터 11월7일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반려동물 품목 또한 겨울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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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방한위한 반려견 패딩 각광
반려견 의류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제품은 패딩의류다. 펫팸족 사이에서 반려견 패딩은 겨울시즌 외출시 반려견의 보온을 챙겨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반려견 패딩으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는 ‘퍼피엔젤’이다. 퍼피엔젤은 세계 70개국에 판매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애견 명품 브랜드로 2014년부터 친환경적인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를 사용해 모든 반려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퍼피엔젤’은 최근 반려견 의류 판매율에서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롯데닷컴의 의류 판매량에 따르면 ‘퍼피엔젤 러브 다운 패딩’은 11월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러브 다운 패딩은 방수기능에 높은 필파워로 보온성은 높이고 목과 허리단, 겨드랑이 암홀까지 모두 스트링, 스토퍼 및 고무줄로 처리해 외부 찬기운을 최대한 방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위는 ‘퍼피엔젤 하이넥 7부 소매 스트라이프 오버롤’로 편하게 입힐 수 있는 스판 원단의 실내복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펫딘 스트링 패딩 솜 조끼 단계조절 강아지옷 아우터’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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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겨울의류, 유명 명품 브랜드 앞다퉈 등장

반려견 방한의류에 대한 관심은 유명 명품 브랜드의 반려견 의류 시장 진출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몽클레르가 국내 반려견 시장에 진출하며 반려견 프리미엄 의류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
 
몽클레르는 반려견·의류 액세서리 브랜드인 ‘폴도 도그 쿠튀르(Poldo Dog Couture)’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반려견 의류 컬렉션 ‘몽클레르&폴도 도그 쿠튀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추운 날씨에도 반려견이 따뜻함을 유지하고 활동성을 잃지 않도록 제작됐다.
 
제품은 다운 베스트와 자카드 소재의 니트웨어로 구성됐으며, 다운 베스트는 몽클레르 컬렉션에서 빠질 수 없는 상징 소재인 나일론 라케로 제작됐다. 레드, 오렌지, 블루, 그린, 블랙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몽클레르 패딩은 이미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겨울철 프리미엄 의류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몽클레르&폴도 도그 쿠튀르’ 컬렉션 또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을 제품으로 보호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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