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098765432.jpg▲ 사진 [피해자 인스타그램(mkbuff)]
 

지난 24일 A씨의 SNS(인스타그램)에 따르면 “10월 1일 반려견 ‘루이’와 집 주변을 산책 중에 목줄을 하지 않은 대형 풍산개 한 마리가 루이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루이는 목줄을 하고 있었고 풍산개는 목줄을 하지 않고 있었다며 사고 장소인 대구지방검찰철 앞은 집 주변이기에 수백 번도 넘게 산책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주위가 소란스러워지자 풍산개의 주인 B씨가 와서 목줄로 풍산개를 때리며 사라졌다. A씨는 B씨의 사진을 남겨두려 휴대전화를 들었지만 루이가 다친 상태라 그마저도 할 수 없었다.

루이는 바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사고 후 이틀 만에 숨지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 측의 대처는 A씨를 더 화나게 했다. A씨는 “경찰이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이러한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풍산개를 막느라 작은 상처를 입은 상황이었음에도 CCTV 열람은 끝내 거부당했다. A씨는 “경찰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봐야 하지 않느냐”고 호소했다. 또 “풍산개 견주를 찾아내서 또 다른 인명 혹은 나약한 동물들을 노출된 위험으로부터 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는 대구수성결찰서에서 풍산개와 견주의 행방을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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