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미국에서 온 ‘하이디’라는 백인 여성이 동물 관련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Animal Communicator) 광풍이 불었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의 사진만으로도 그 동물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열기가 조금 수그러진 듯해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 보호자들이 이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반려견과 대화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고, 누구나 꿈꾸는 일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와 마술사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심리’의 고수라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

from [알렉스의 Dog썰] 동물과의 대화, 가능할까?